황하나 지인 폭로, 출국금지 검토..입막음용 1억원 남양유업 오너 일가이자 JYJ 박유천 전 여자친구 황하나가 마약 투약 입막음용으로 현금 1억 원을 건넸다는 증언이 나왔다. 8일 MBC 뉴스데스크는 2015년 지인에게 마약을 공급하고 투약까지 도왔지만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은 황하나에 대한 중요한 증언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2015년 9월 중순 황하나는 서울 논현동의 한 주택에서 대학생 조 씨에게 필로폰 0.5g을 건네고 주사기로 투약을 도왔다. 하지만 초범이었던 조 씨만 구 속돼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을 뿐 황하나는 경찰 조사조차 받지 않았다. 조씨 판결문에는 당시 황하나가 필로폰을 0.16g씩 3번에 걸쳐 조 씨 팔에 주사를 놔줬다고 적시돼 있다. 황하나가 건넨 필로폰 전부를 조 씨 혼자 9..
황하나 의혹 실체는? 논란 빚은 개당 500만원 SNS 명품 조명 이슈 메이커 황하나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건색어 상위에 '황하나'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명품녀 황하나 SBS 가방 사진 재조명"이란 게시물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과거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D사의 가방 세 개를 모아놓고 "X올 셋 모아두니 넘넘 기욤"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논란을 빚었다. 더욱이 해당 가방은 백화점 가격으로 5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밝혀지며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졌다. 남양유업은 유제품과 유제품 전문가공업체로 1964년 설립됐다. [원문보기]
남양유업 '악마의 유혹' 창업주 홍두영 회장의 창업정신과 외손녀 황하나 필로폰 투약 의혹 남양유업이 실시간 검색어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창업주 홍두영 회장의 외손녀 황하나가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남양유업도 함께 관심사로 떠오른 모습이다.악마의 유혹은 남양유업 커피믹스의 이름이다.남양유업은 낙농회사다. 분유 시유 발효유 치즈 등 유가공 제품 및 커피믹스, 음료제품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남양유업 사업은 제품 형태에 따라 우유류, 분유류, 기타 외식사업, 음료생산 그리고 주문자상표 제품(OEM), 부동산 경영 및 임대업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남양유업 매출은 우유류가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남양유업에는 그만큼 우유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우유류 제품의 경우 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