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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의혹 실체는? 논란 빚은 개당 500만원 SNS 명품 조명
이슈 메이커 황하나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건색어 상위에 '황하나'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명품녀 황하나 SBS 가방 사진 재조명"이란 게시물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과거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D사의 가방 세 개를 모아놓고 "X올 셋 모아두니 넘넘 기욤"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논란을 빚었다. 더욱이 해당 가방은 백화점 가격으로 5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밝혀지며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졌다. 남양유업은 유제품과 유제품 전문가공업체로 1964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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