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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고발 김상교, "왜 수사는 진척이 없는건지" 분노 들여다보니...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의 피해자 김상교(29) 씨가 진척 없는 수사에 불만을 드러냈다. 

김상교 씨는 최근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27일 SBS에 보도된 물뽕 피해자 아버님 뵙고 왔습니다. 12월24일 버닝썬 물뽕 피해 여성분의 조서를 꾸미고 사건을 숨기던 경찰과 제 조서를 꾸미던 강남경찰서 조사관들이랑 같은 경찰들이었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버닝썬 모든 사건은 광수대로 이첩됐다고 거짓 언플하면서 물뽕 피해 여성들에 대한 수사는 왜 아직 강남경찰서가 조용히 쥐

고 수사는 진척이 없는 건지, 명운보다 중요한 무언가 있는 건가요”라며 사건의 실태를 고발했다. 


또 그는 "왜 가장 큰 경찰유착과 물뽕 피해자들은 숨기는 건가"라며 '버닝썬 경찰유착 약물카르텔'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속이 시원하다", "조사 제대로 합시다 진짜", "김상교 지지합니다" 등의 지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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