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정준영 단톡방 강간 정황, 유명한 사람 황금폰 최초 신고자인 방정현 변호사가 정준영 단톡방에 강간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방 변호사는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황금폰에 강간을 당한 정황이 있는 영상, 사진, 대화 내용이 있다며 가해 용의자는 유명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방 변호사는 정준영 단체 대화방의 내용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보한 사람이다. 그는 "일단 여성분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촬영된 영상과 사진이 있다"며 "강제 성폭행이라고 추정할 사진과 영상을 포함해서 10건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 사건의 특징은 피해자들이 자신이 피해자인지 모른다"며 "강간을 당했다고 해도 자신들이 강간을 당한 사실을 모른다"고 했다. 이어 "일단 눈을 감고 정신이 없고 ..
'버닝썬' 고발 김상교, "왜 수사는 진척이 없는건지" 분노 들여다보니...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의 피해자 김상교(29) 씨가 진척 없는 수사에 불만을 드러냈다. 김상교 씨는 최근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27일 SBS에 보도된 물뽕 피해자 아버님 뵙고 왔습니다. 12월24일 버닝썬 물뽕 피해 여성분의 조서를 꾸미고 사건을 숨기던 경찰과 제 조서를 꾸미던 강남경찰서 조사관들이랑 같은 경찰들이었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버닝썬 모든 사건은 광수대로 이첩됐다고 거짓 언플하면서 물뽕 피해 여성들에 대한 수사는 왜 아직 강남경찰서가 조용히 쥐고 수사는 진척이 없는 건지, 명운보다 중요한 무언가 있는 건가요”라며 사건의 실태를 고발했다. 또 그는 "왜 가장 큰 경찰유착과 물뽕 피해자들은 숨기는 건가"라..
승리가 쏘아올린 공 중국본토까지..버닝썬 삼합회 관련 중국 공안에 협조요청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의 버닝썬 사건이 중화권 최대 국제 범죄조직인 삼합회까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수사 당국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버닝썬 사건이 중국 본토까지 확대되는 셈이다. 4일 베이징 소식통 등에 따르면 한국 수사 당국이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중국 공안에 수사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수사 당국이 중점적으로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버닝썬과 삼합회의 관계 여부다. 삼합회는 홍콩과 대만에 거점을 둔 중화권 최대 범죄조직인데 최근 홍콩 등에서 가상화폐 상장에 관여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가상화폐 기술은 자금을 불법으로 세탁하는 통로가 될 수도 있기 때문..
박한별 "윤 총경과 골프 회동" , 다시 불거진 버닝썬 연루설 배우 박한별이 ‘윤 총경’과 함께 교류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여론이 들썩이고 있다. 18일 경찰은 클럽 버닝썬의 불법 행위를 무마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 모 총경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윤 총경은 지난해 7월 버닝썬에서 미성년자 출입사건이 불거지자 유인석(34)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부탁을 받고 후배 경찰에게 사건 진행 상황을 물어본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 또한 해당 사건을 담당했던 강남경찰서 출신 경찰관 3명도 입건됐다. 또한 경찰에 따르면 윤 총경은 청와대에 파견 근무 중이던 2017년과 지난해에도 유인석 등과 골프를 쳤고, 빅뱅의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와 식사 자리를 여러 번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FT아일랜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