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메이커 관심 폭발...왜? 정준영 단톡방 K씨, J씨, L씨? 불법 촬영 성관계 동영상을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이 출연했던 JTBC '히트메이커'가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 단톡방에는 승리, 최종훈외에도 새로운 연예인들의 이름이 다수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의 단톡방 중 승리와 최종훈, 용준형을 포함해 모두 14명이 모인 방이 있었다. 가수가 8명, 모델, 그리고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 등 사업가와 버닝썬 MD, 정준영 친구 등 5명 등이 포함됐다. 이들 중에는 기존에 알려졌던 연예인 외에 가수 K 씨와 J 씨 2명과 모델 L 씨가 있었다. 불법 영상이 공유된 단톡방의 수는 7개였고, 이들은 영상을 올린..
"순종하지 않으면 괴롭혔다” 이매리, 성추행 추가 폭로→A씨 부인 MC 출신 배우 이매리가 성추행 추가 폭로로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A씨는 강력하게 부인 중이다. 이매리는 지난 27일 한겨레에 “한 대학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 과정에서 알게 된 언론사 간부 A씨가 2013년 6월께 차량에서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A씨는 대기업 임원으로 재직 중이라고 전해졌다. 특히 이매리는 “최고위 과정 동료들이 추억의 교복 파티를 연다고 해서 A씨 차를 타고 가게 됐는데, 차 안에서 그가 성추행 했다. A씨는 성추행 이후 항상 눈을 확인했다. 불만이 있는지 없는지 눈빛을 보는 식이었다”면서 “A씨는 순종하지 않으면 나를 괴롭혔고, 15초 동안 ‘오빠 사랑해’ 이런 말을 반복해서 말하게 시키기도..
버닝썬 해외투자자 대만 린사모, 사라진 SNS 흔적들 대만린사모의 정체, 국내뿐 아니라 대만 포함 중화권에서도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3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버닝썬 의혹을 방송한 뒤 '대만린사모' 이슈로 대만 언론이 뜨겁다. 대만린사모 흔적 찾기로 혈안이다. 물론 린사모의 정체를 직접적으로 밝히진 못하는 분위기다. 보도되는 사진에 린사모의 얼굴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가 돼있다. 중국에서도 린사모의 정체를 속시원하게 밝히는 뉴스를 찾을 수는 없지만 SNS에서는 쉽게 그녀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그녀의 행적도 확인이 된다. 승리의 전 소속 그룹인 빅뱅과도 인연이 있었다. 린 사모가 지난해 1월 13일 중국 SNS인 웨이보에 게재한 글에 따르면 린사모는 승리의 초대로 ..
버닝썬 - 경찰 유착 관계? "매달 수백만원 관비 받고 뒤 봐주던 강남서 소속 경찰관 있어" [그것이알고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클럽 버닝썬 사태’를 둘러싼 클럽과 경찰 간 유착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 가운데, 강남경찰서 소속 전직 경찰관이 수백만원의 뇌물을 클럽으로부터 받고 뒤를 봐줬다는 버닝썬 전 직원 증언이 나왔다. 지난 23일 오후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승리가 사내이사로 있었던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3개월간의 의혹을 취재한 내용을 공개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클럽 버닝썬이 경찰에게 일명 ‘관비’라 불리는 뇌물을 상납했단 증언과 장부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관비는 ‘뇌물’의 다른 말로 클럽 입장에서 관공서 및 공무원 등 관(官)에 낸 일종의 비용이라는 ‘은어’로 알려졌다. ..
박한별 "윤 총경과 골프 회동" , 다시 불거진 버닝썬 연루설 배우 박한별이 ‘윤 총경’과 함께 교류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여론이 들썩이고 있다. 18일 경찰은 클럽 버닝썬의 불법 행위를 무마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 모 총경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윤 총경은 지난해 7월 버닝썬에서 미성년자 출입사건이 불거지자 유인석(34)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부탁을 받고 후배 경찰에게 사건 진행 상황을 물어본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 또한 해당 사건을 담당했던 강남경찰서 출신 경찰관 3명도 입건됐다. 또한 경찰에 따르면 윤 총경은 청와대에 파견 근무 중이던 2017년과 지난해에도 유인석 등과 골프를 쳤고, 빅뱅의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와 식사 자리를 여러 번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FT아일랜드의..
YG가 세무조사를 받는데 X된 이유 서울 국세청 조사4국 투입 작은 거나 정기조사는 보통 1국에서.. 비자금 전문은 조사4국 국세청내서도 배치 기피 하는 ..너무 업무량 빡센 국세청장 지시로 움직인다는 곳 흔히들 대검찰청 에이스들이 모인다는 중수부 국세청 내 중수부라 불리는 곳.. 조사4국이 제 아무리 2일전에 예고했다해도 그런거 필요없다..모 기업은 조사4국이 일주일전에 예고 하고 나름 대비해서 세무조사 했는데.. 아주 영혼까지 털어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는 조사4국 인원 100명이 동원 재계의 저승사자라고
검찰, `버닝썬 게이트` 형사 3부에 배당…YG 양현석 고발 건도 함께 수사 서울중앙지검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수사 의뢰한 그룹 빅뱅 멤버 승리와 가수 정준영 씨 관련 사건을 형사3부(신응석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18일 밝혔다. 형사3부는 평소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를 지휘하는 부서다. 이번 사건에서도 이미 광수대 수사를 지휘하고 있다. 권익위는 앞서 지난 11일 경찰 유착 의혹과 승리, 정준영 씨 의혹 관련 공익신고 두 건을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대검찰청은 지난 14일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배당했다. 검찰은 사건을 직접 수사할 지 경찰 수사를 지휘할지를 놓고 고심하다 결국 경찰 수사를 지휘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경찰 유착 의혹이 얽힌만큼 검찰이 직접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지만, 수사..
박보검, 홍콩 사로잡은 `보검매직`..5천명 팬 하이터치 배웅 `감동` 배우 박보검이 홍콩 팬들을 사로잡았다. 박보검은 지난 16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5천여 명의 팬들과 ‘좋은 날’을 함께 했다. 홍콩은 다섯 번째 도시로 이번 아시아 투어가 중반부에 접어들며 그 어느 때보다도 열기가 무르익은 상황. 이 날 박보검은 직접 준비한 2019 아시아 투어 타이틀 ‘좋은 날’의 뜻을 소개하며 홍콩 팬들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그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일상이 담긴 비공개 영상들을 소개하며 큰 환호를 받는가 하면, 하나하나 사인을 한 소장품과 선물들로 팬들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2부에서는 ‘별 보러 가자’를 객석에서 등장해 부르기도 하고, 현지 언어로 된 노래를 직접 부르며 피아노 연주까지 선보여 팬..
정준영, 몰카유포 혐의..변호사 밝힌 처벌 수위 "최대 7년6개월 징역" '몰카 파문'을 일으킨 정준영에 대한 구체적인 처벌 수위가 언급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준영은 성관계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 14일과 17일 두 차례 경찰에 출석해 밤샘 조사를 받았다. 정준영은 지난 2015년부터 동료 연예인들과 지인이 참여한 단체 채팅방에서 여성들과의 성관계를 몰래 촬영한 불법 영상을 공유하고 유포했으며, 피해 여성도 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준영과 클럽 버닝썬 직원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2016년과 지난해 12월에도 불법 촬영물을 유포했지만, 무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