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정준영 단톡방 강간 정황, 유명한 사람 황금폰 최초 신고자인 방정현 변호사가 정준영 단톡방에 강간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방 변호사는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황금폰에 강간을 당한 정황이 있는 영상, 사진, 대화 내용이 있다며 가해 용의자는 유명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방 변호사는 정준영 단체 대화방의 내용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보한 사람이다. 그는 "일단 여성분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촬영된 영상과 사진이 있다"며 "강제 성폭행이라고 추정할 사진과 영상을 포함해서 10건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 사건의 특징은 피해자들이 자신이 피해자인지 모른다"며 "강간을 당했다고 해도 자신들이 강간을 당한 사실을 모른다"고 했다. 이어 "일단 눈을 감고 정신이 없고 ..
황하나 "마약 권유했다" vs 박유천 "마약 안했다" 진실공방 박유천은 마약 투약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박유천은 마약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면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수차례 강조했다. 3년 전 성폭행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두달 전에야 앨범을 냈는데, 이런 상황에서 마약할 이유가 없다는 주장이다. 박유천은 전 연인이었던 황하나가 헤어진 후에 자신을 찾아왔다가 고통스러워 수면제를 복용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황하나는 경찰 조사에서 "2015년 처음 필로폰을 투약하고 끊었지만 지난해 박유천의 권유로 다시 마약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또 박유천이 권해서 필로폰을 투약했으며 올해 초에는 함께 투약한 적도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유천과 황하나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셈이다. 경찰은 ..
'버닝썬' 고발 김상교, "왜 수사는 진척이 없는건지" 분노 들여다보니...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의 피해자 김상교(29) 씨가 진척 없는 수사에 불만을 드러냈다. 김상교 씨는 최근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27일 SBS에 보도된 물뽕 피해자 아버님 뵙고 왔습니다. 12월24일 버닝썬 물뽕 피해 여성분의 조서를 꾸미고 사건을 숨기던 경찰과 제 조서를 꾸미던 강남경찰서 조사관들이랑 같은 경찰들이었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버닝썬 모든 사건은 광수대로 이첩됐다고 거짓 언플하면서 물뽕 피해 여성들에 대한 수사는 왜 아직 강남경찰서가 조용히 쥐고 수사는 진척이 없는 건지, 명운보다 중요한 무언가 있는 건가요”라며 사건의 실태를 고발했다. 또 그는 "왜 가장 큰 경찰유착과 물뽕 피해자들은 숨기는 건가"라..
대만 린사모, 승리와 어떤 관계? 버닝썬 통한 돈세탁 의혹 가수 승리와 린 사모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찰은 지난 26일 비공개로 승리를 불러 약 3시간 동안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이날 조사에서 정준영의 몰카 사건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만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엽 변호사는 "경찰이 정 씨를 29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기 때문에 그 전에 정 씨에 대한 보강수사가 필요할 것이고 이를 위해 승리 씨를 소환해서 조사한 것으로 보인다. 승리 씨가 정준영 씨 등의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에 연관했는지, 어느 정도 개입 했는지 대한 조사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성매매 알선 혐의부터 마약, 도박, 탈세에 이르기까지 숱한 의혹을 받고 있는 승리는 최근 공중파 시사 프로그램..
버닝썬 해외투자자 대만 린사모, 사라진 SNS 흔적들 대만린사모의 정체, 국내뿐 아니라 대만 포함 중화권에서도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3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버닝썬 의혹을 방송한 뒤 '대만린사모' 이슈로 대만 언론이 뜨겁다. 대만린사모 흔적 찾기로 혈안이다. 물론 린사모의 정체를 직접적으로 밝히진 못하는 분위기다. 보도되는 사진에 린사모의 얼굴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가 돼있다. 중국에서도 린사모의 정체를 속시원하게 밝히는 뉴스를 찾을 수는 없지만 SNS에서는 쉽게 그녀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그녀의 행적도 확인이 된다. 승리의 전 소속 그룹인 빅뱅과도 인연이 있었다. 린 사모가 지난해 1월 13일 중국 SNS인 웨이보에 게재한 글에 따르면 린사모는 승리의 초대로 ..
버닝썬 - 경찰 유착 관계? "매달 수백만원 관비 받고 뒤 봐주던 강남서 소속 경찰관 있어" [그것이알고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클럽 버닝썬 사태’를 둘러싼 클럽과 경찰 간 유착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 가운데, 강남경찰서 소속 전직 경찰관이 수백만원의 뇌물을 클럽으로부터 받고 뒤를 봐줬다는 버닝썬 전 직원 증언이 나왔다. 지난 23일 오후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승리가 사내이사로 있었던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3개월간의 의혹을 취재한 내용을 공개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클럽 버닝썬이 경찰에게 일명 ‘관비’라 불리는 뇌물을 상납했단 증언과 장부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관비는 ‘뇌물’의 다른 말로 클럽 입장에서 관공서 및 공무원 등 관(官)에 낸 일종의 비용이라는 ‘은어’로 알려졌다. ..
박한별 "윤 총경과 골프 회동" , 다시 불거진 버닝썬 연루설 배우 박한별이 ‘윤 총경’과 함께 교류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여론이 들썩이고 있다. 18일 경찰은 클럽 버닝썬의 불법 행위를 무마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 모 총경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윤 총경은 지난해 7월 버닝썬에서 미성년자 출입사건이 불거지자 유인석(34)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부탁을 받고 후배 경찰에게 사건 진행 상황을 물어본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 또한 해당 사건을 담당했던 강남경찰서 출신 경찰관 3명도 입건됐다. 또한 경찰에 따르면 윤 총경은 청와대에 파견 근무 중이던 2017년과 지난해에도 유인석 등과 골프를 쳤고, 빅뱅의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와 식사 자리를 여러 번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FT아일랜드의..
YG가 세무조사를 받는데 X된 이유 서울 국세청 조사4국 투입 작은 거나 정기조사는 보통 1국에서.. 비자금 전문은 조사4국 국세청내서도 배치 기피 하는 ..너무 업무량 빡센 국세청장 지시로 움직인다는 곳 흔히들 대검찰청 에이스들이 모인다는 중수부 국세청 내 중수부라 불리는 곳.. 조사4국이 제 아무리 2일전에 예고했다해도 그런거 필요없다..모 기업은 조사4국이 일주일전에 예고 하고 나름 대비해서 세무조사 했는데.. 아주 영혼까지 털어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는 조사4국 인원 100명이 동원 재계의 저승사자라고
검찰, `버닝썬 게이트` 형사 3부에 배당…YG 양현석 고발 건도 함께 수사 서울중앙지검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수사 의뢰한 그룹 빅뱅 멤버 승리와 가수 정준영 씨 관련 사건을 형사3부(신응석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18일 밝혔다. 형사3부는 평소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를 지휘하는 부서다. 이번 사건에서도 이미 광수대 수사를 지휘하고 있다. 권익위는 앞서 지난 11일 경찰 유착 의혹과 승리, 정준영 씨 의혹 관련 공익신고 두 건을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대검찰청은 지난 14일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배당했다. 검찰은 사건을 직접 수사할 지 경찰 수사를 지휘할지를 놓고 고심하다 결국 경찰 수사를 지휘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경찰 유착 의혹이 얽힌만큼 검찰이 직접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지만, 수사..
정준영, 몰카유포 혐의..변호사 밝힌 처벌 수위 "최대 7년6개월 징역" '몰카 파문'을 일으킨 정준영에 대한 구체적인 처벌 수위가 언급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준영은 성관계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 14일과 17일 두 차례 경찰에 출석해 밤샘 조사를 받았다. 정준영은 지난 2015년부터 동료 연예인들과 지인이 참여한 단체 채팅방에서 여성들과의 성관계를 몰래 촬영한 불법 영상을 공유하고 유포했으며, 피해 여성도 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준영과 클럽 버닝썬 직원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2016년과 지난해 12월에도 불법 촬영물을 유포했지만, 무혐의 ..